[영동소식] 4·19 이기태 열사 추모식
박병기 2023. 4. 1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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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주역인 고(故) 이기태 열사 추모식이 19일 고향인 영동군 학산면 봉소리 앞치마을에서 열렸다.
1937년 이 마을서 태어나 무주초등·중학교를 졸업한 이 열사는 경희대 법대 학생회장이던 1960년 3.15 부정선거에 항거하다가 서울 광화문에서 총에 맞아 스물네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영동군과 영동문화원은 해마다 그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추모식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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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4·19 주역인 고(故) 이기태 열사 추모식이 19일 고향인 영동군 학산면 봉소리 앞치마을에서 열렸다.
1937년 이 마을서 태어나 무주초등·중학교를 졸업한 이 열사는 경희대 법대 학생회장이던 1960년 3.15 부정선거에 항거하다가 서울 광화문에서 총에 맞아 스물네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영동군과 영동문화원은 해마다 그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추모식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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