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명예 박사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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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군산대학교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에게 명예 법학 박사학위를 수여했습니다.
양국 고등교육 발전과 새만금 한중 경협 단지 활성화, 양국의 학술·문화·고등교육 교류에도 관심을 보이는 등 군산대 우수 인재 양성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로를 인정했습니다.
싱하이밍 대사는 학위 수여식 뒤 '한중관계는 상생이 답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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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국립 군산대학교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에게 명예 법학 박사학위를 수여했습니다.
양국 고등교육 발전과 새만금 한중 경협 단지 활성화, 양국의 학술·문화·고등교육 교류에도 관심을 보이는 등 군산대 우수 인재 양성정책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로를 인정했습니다.
싱하이밍 대사는 학위 수여식 뒤 '한중관계는 상생이 답이다'를 주제로 특강을 했습니다.
싱 하이밍 대사는 한반도 전문가로, 2008년 주 대한민국 대사관 공관 차석과 2011년 외교부 아시아국 부국장, 2015년 주몽골 특명전권대사를 거쳐, 2020년에는 주대한민국 특명전권대사로 부임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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