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식품진흥원 방문…'곰소젓갈' 특화 소스 개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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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지역 특산품인 '곰소 젓갈 특화 소스' 개발을 위해 사업을 구체화 하며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 김광옥 곰소젓갈협회장이 곰소젓갈 특화소스 개발을 위해 익산 소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를 방문하고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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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지역 특산품인 '곰소 젓갈 특화 소스' 개발을 위해 사업을 구체화 하며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부안군은 권익현 군수, 김광옥 곰소젓갈협회장이 곰소젓갈 특화소스 개발을 위해 익산 소재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를 방문하고 사업추진에 대해 논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부안군 특화 소스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 이후 '부안군-식품진흥원간' 상호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권 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식품진흥원 기업지원 시설인 식품품질안전센터, 식품패키징센터, 소스산업화센터를 둘러보고 부안군 특화소스 개발을 위한 상생공동 협력사항을 중점 논의 했다.
식품진흥원은 협약에 따라 △부안군 특화소스 시제품 개발·출시 △제조․가공 기업지원 △곰소젓갈축제 기간 중 10여종의 시제품을 개발한다.
권익현 군수는 "식품진흥원과의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앞으로 든든한 파트너로 더 많은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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