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업 농가 비율 62%…전국 세 번째로 높아

이지현 2023. 4. 1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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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지역 전업 농가는 5만 6천 가구로 전체 농가의 62%를 차지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전업 농가 비율은 경북 67.4%, 전남 64.1%이고, 전국 평균은 58.6%입니다.

전북지역 전체 농가 수는 9만 가구로 전국 전체의 8.8%를 차지합니다.

시도별 농가 수는 경북이 17만 가구로 가장 많았고, 전남 14만 7천 가구, 경남 12만 가구, 충남 11만 7천 가구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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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농림어업조사 결과'를 보면 전북지역 전업 농가는 5만 6천 가구로 전체 농가의 62%를 차지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비율을 보였습니다.

전업 농가 비율은 경북 67.4%, 전남 64.1%이고, 전국 평균은 58.6%입니다.

전북지역 전체 농가 수는 9만 가구로 전국 전체의 8.8%를 차지합니다.

시도별 농가 수는 경북이 17만 가구로 가장 많았고, 전남 14만 7천 가구, 경남 12만 가구, 충남 11만 7천 가구 등입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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