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20일 '장애인의 날' 맞아 온라인 건강 강좌 열어

허진실 기자 2023. 4. 19.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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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오후 2시 온라인 건강강좌를 연다.

19일 성모병원에 따르면 장애인의 날 재활의학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성모병원 이상지 재활의학과 교수가 '성인 뇌성마비 환자의 연하곤란' '온 국민이 알고 싶어 하는 재활의학'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유한모 위장관외과 교수가 '위루관 무섭지 않아요'를 주제로 강의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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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지 재활의학과 교수·유한모 위장관외과 교수 강의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전경./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이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오후 2시 온라인 건강강좌를 연다.

19일 성모병원에 따르면 장애인의 날 재활의학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성모병원 이상지 재활의학과 교수가 ‘성인 뇌성마비 환자의 연하곤란’ ‘온 국민이 알고 싶어 하는 재활의학’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유한모 위장관외과 교수가 ‘위루관 무섭지 않아요’를 주제로 강의를 준비했다.

해당 강좌는 생중계가 끝난 후에도 일주일 동안 다시보기 서비스로 제공될 계획이다.

이 교수는 “재활의학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국 16개 대학병원에서 무료 건강강좌를 준비했다”며 “공간의 제약 없이 많은 환자들이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비대면 강좌로 준비한 만큼 많은 참여 부탁한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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