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4개사와 '데이터 얼라이언스' MOU 체결

남정현 기자 2023. 4. 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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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가 CJ올리브네트웍스·네이버클라우드·NICE평가정보·롯데멤버스와 함께 '데이터 얼라이언스(동맹)'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 얼라이언스 출범을 통해 고객에게 유용한 데이터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며 "'데이터공급기업-플랫폼기업-데이터전문기관'에 이르는 완성형 데이터사업 모델을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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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삼성카드가 CJ올리브네트웍스·네이버클라우드·NICE평가정보·롯데멤버스와 함께 18일 '데이터 얼라이언스(동맹)'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왼쪽부터)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신희부 NICE평가정보 대표,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사진=삼성카드 제공)2023.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삼성카드가 CJ올리브네트웍스·네이버클라우드·NICE평가정보·롯데멤버스와 함께 '데이터 얼라이언스(동맹)'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참여사들은 데이터 역량을 바탕으로 데이터 상품을 기획·판매하고 민간 영역뿐만 아니라 정부·공공기관·지자체 등의 데이터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 얼라이언스 출범을 통해 고객에게 유용한 데이터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며 "'데이터공급기업-플랫폼기업-데이터전문기관'에 이르는 완성형 데이터사업 모델을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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