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지난해 예산 결산검사 돌입…위원 7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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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의회가 지난해 집행부의 예산 집행 내역 등을 검사하는 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의장실에서 제40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에 대한 위촉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집행부의 예산 집행 사항 전반을 검사하는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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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의회가 지난해 집행부의 예산 집행 내역 등을 검사하는 활동에 들어간다.
시의회는 의장실에서 제40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선임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7명에 대한 위촉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위촉 위원은 대표 위원인 김정명(행정위원회, 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전주시의원을 비롯해 김성규(도시건설위원회, 효자2·3·4동) 전주시의원, 오평근 전 전북도의원, 송준상·신계숙 전 전주시 국장, 김정중(세정세무회계사무소), 김동현(포도나무세무사무소) 세무사 등이다.
이들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집행부의 예산 집행 사항 전반을 검사하는 활동을 펼친다.
김정명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검사 위원들과 함께 지난 1년 동안 예산 사용에 대한 철저한 검사를 펼쳐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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