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장면 한 그릇 6,800원...일 년 전보다 16%↑

윤해리 2023. 4. 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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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과 칼국수, 김밥 등 대표적 외식 품목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은 만6,346원으로 일 년 전보다 12.7% 뛰었고, 삼겹살 200g도 만9,236원으로 12% 올랐습니다.

이 밖에도 김밥 한 줄에 2,831원, 비빔밥 한 그릇 9,385원, 칼국수 8,115원으로 주요 외식 품목 가격이 7% 이상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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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과 칼국수, 김밥 등 대표적 외식 품목의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가격 정보 종합 포털 참가격 자료를 보면, 서울 지역에서 판매하는 자장면 평균 가격은 지난달 6,800원으로 일 년 전과 비교해 16.3% 올랐습니다.

삼계탕 한 그릇 가격은 만6,346원으로 일 년 전보다 12.7% 뛰었고, 삼겹살 200g도 만9,236원으로 12% 올랐습니다.

이 밖에도 김밥 한 줄에 2,831원, 비빔밥 한 그릇 9,385원, 칼국수 8,115원으로 주요 외식 품목 가격이 7% 이상 상승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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