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 표현할 수 없다" 제니, 코첼라 무대 찢고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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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코첼라' 무대에 오른 후 눈물을 흘렸던 순간을 공개했다.
제니는 19일 "핑크첼라 위크1. 이 경험이 얼마나 특별한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 순간만 생각하면 너무 황홀하다. 고마워 얘들아"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움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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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코첼라' 무대에 오른 후 눈물을 흘렸던 순간을 공개했다.
제니는 19일 "핑크첼라 위크1. 이 경험이 얼마나 특별한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이 순간만 생각하면 너무 황홀하다. 고마워 얘들아"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미국 최대 움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올랐다. 이들은 아시아 가수 최초로 코첼라 헤드라이너 무대에 올라 특별함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니는 코첼라 무대에 오른 것에 대해 감격한 듯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멤버들과 함께 기뻐하며 잔을 부딪히고, 행복하게 미소를 짓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한편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블랙핑크 월드 투어 '본 핑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북미 공연과 유럽 투어를 성공적으로 전개한 이들은 아시아로 향해 보다 많은 팬들과 호흡하고 있다. 오는 7월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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