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소관 모태펀드 2차 출자에 1조1천305억원 신청
이한나 기자 2023. 4. 19. 13:54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벤처투자 로고(CI).]
한국벤처투자는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모태펀드 2차 출자사업 접수 결과 88개 펀드가 1조1천305억원의 출자를 신청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경쟁률은 출자 신청 금액 기준 3.4 대 1입니다.
분야별로 보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시스템반도체 등에 투자하는 '초격차 펀드'의 경쟁률이 4.8 대 1이고 중소형 운용사를 지원하고자 만든 창업초기 루키 분야 경쟁률은 4.3 대 1입니다.
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를 통해 3천300억원을 출자할 예정입니다. 민간자금까지 더하면 최종 규모는 8천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인천 이어 동탄도 터졌다…정부·지자체 뒷북 대책
- "왜 안 샀냐, 왜 부정적이냐"…'에코프로 후폭풍'에 증권가 몸살
- "현대重 자료 빼돌렸다"…대우조선 불공정 수주 감사 청구
- "돈 되는줄 몰랐는데"…부자들이 싹 쓸어간 '이것'? [손에 잡히는 재테크]
- 중견연봉 1위 1억2700만원 '이 기업'…중견 평균 연봉 5920만원
- 구글 "우리도 접는다"…삼성과 '밀월' 흔들리나
- 삼성, 스마트폰 세계 '1위' 탈환…애플과 1%p 차이
- 한 그릇에 '12만6000원'…뷔페 아니라 호텔빙수입니다
- 5월 FOMC 앞두고 다시 강경론…"0.5%p 올려야"
-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 배당, 7.1% 감소한 26.6조…코스닥 1.2%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