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공생의 법칙', 뉴욕 TV&필름 페스티벌 동상 수상…사회정의부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공생의 법칙' 시리즈가 '2023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주에서 개최된 '2023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에서 SBS '공생의 법칙' 시리즈는 사회정의부문 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SBS 예능 프로그램 '공생의 법칙' 시리즈가 '2023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 16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주에서 개최된 '2023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에서 SBS '공생의 법칙' 시리즈는 사회정의부문 동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공생의 법칙' 시리즈는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생의 법칙'은 지난해 1월 파일럿 예능으로 시즌1 3부작을 먼저 선보였으며 지난해 9월 시즌2 4부작을 이어 공개했다. '공생의 법칙'에는 코미디언 김병만, 배우 배정남, 가수 박군이 출연했다.
'공생의 법칙'은 현존하는 환경 문제를 예능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한국PD연합회 '이달의 PD상' 2회(263회, 271회)와 GCAF(Global Climate Action Fund) Award를 수상하였고, 지난해 4월엔 세계 최대 방송 콘텐츠 마켓 MIPTV에 소개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은 1957년 시작된 시상식으로, 매년 50여 국가가 참여하는 전세계적권위의 시상식이다. 뉴스,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등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하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로 창설됐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