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5월31일 日 싱글 10집 발표…현지 인기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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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표한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 측은 트와이스의 일본 싱글 10집 '하레 하레'(Hare Hare)를 오는 5월31일에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트와이스는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인 재팬' 플랜과 함께 K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입성을 알려 독보적인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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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표한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 측은 트와이스의 일본 싱글 10집 '하레 하레'(Hare Hare)를 오는 5월31일에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함께 공개된 개인, 단체 이미지에서 트와이스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고 9인 9색 아련한 눈빛을 더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트와이스는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인 재팬' 플랜과 함께 K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입성을 알려 독보적인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오는 7월에는 미나, 사나, 모모가 그룹 첫 유닛 미사모(MISAMO)를 결성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는 팀 내 일본인 멤버 미나, 사나, 모모 3인으로 구성되어 팀명은 각 멤버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미사모는 7월26일 일본 미니 1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돔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5월2일부터 3일까지(이하 현지시간) 호주 시드니 공연을 열고 6일~7일 멜버른, 13일~14일 일본 오사카, 20일~21일 도쿄, 6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2일~13일 오클랜드, 16일 시애틀, 21일 댈러스, 24일~25일 휴스턴, 28일~29일 시카고, 7월 2일~3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미국 뉴욕, 9일 애틀랜타까지 전 세계 총 14개 지역에서 23회 공연을 펼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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