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토탈에너지스, 중국서 고객 초청 기술세미나

김성훈 기자 2023. 4. 19.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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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가 세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선전을 찾은 고객들을 초청해 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밀착 마케팅을 펼쳤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18일 중국 선전시 랑함 호텔에서 100여 개 고객사의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초청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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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토탈에너지스 고객 초청 세미나. 한화토탈에너지스 제공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세계 최대 플라스틱 전시회 ‘차이나플라스(CHINAPLAS)’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 선전을 찾은 고객들을 초청해 기술 세미나를 열고 현지 밀착 마케팅을 펼쳤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18일 중국 선전시 랑함 호텔에서 100여 개 고객사의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초청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다가 올해 4년만에 다시 열렸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전시회에 부스를 설치하는 대신 핵심 고객들을 대상으로 초청 세미나를 진행하며 자사의 경쟁력 등을 홍보하고 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올해 세미나에서 고부가 합성수지제품과 각종 신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제품과 서비스로 밀착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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