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올 첫 모내기 '8월 수확 예정'

영암(전남)=나요안 기자 2023. 4. 1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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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19일 신북면 모산리의 유선열씨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농민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풍년을 기원했다.

영암군은 다음달 중순부터 모내기가 본격 시작해 오는 6월 하순경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영암군은 쌀값 폭락을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육묘용 상토 및 제초용 우렁이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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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면 윤선열씨 논...우승희 군수 현장 방문 풍년기원
올 첫 모내기 현장을 방문한 우승희 영암군수./사진제공=영암군

전남 영암군은 19일 신북면 모산리의 유선열씨 논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모내기 현장을 방문해 농민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모를 이양한 논에서는 오는 8월 경 추수가 시작된다.

영암군은 다음달 중순부터 모내기가 본격 시작해 오는 6월 하순경에 완료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영암군은 쌀값 폭락을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육묘용 상토 및 제초용 우렁이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영암(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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