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 "외국서 사랑에 빠지는 로망 있어" 여행지 로망 고백

[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다시갈지도' 개그우먼 엄지윤이 여행지 로망을 밝힌다.

20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인생 한 컷 여행지 베스트 5'를 주제로 최고의 인생샷 명소를 뽑는다.

게스트로 개그우먼 엄지윤이 랜선 여행에 동행한다. 엄지윤은 유튜브 '엄지렐라', '장기 연애' 콘텐츠 등 현실적 일상 묘사로 큰 반응을 얻었다.

이날 엄지윤은 "내가 촉이 좋다"며 예상 여행 순위를 맞추며 활약을 펼친다. 또한 재치 넘치는 입담과 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엄지윤은 "여행 가서 사랑에 빠지는 로망이 있다"고 밝힌다. "하지만 한국에 들어오기 전에는 이별해야 한다"며 "해피엔딩까지 안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모두의 의아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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