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미츠, 오는 28~29일 '바람, 바람, 바람'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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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밴드 히미츠가 스페이스브릭에서 '히미츠의 빌보드 침공'이라는 타이틀로 4~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과 토요일 정규 공연을 연다.
'히미츠의 빌보드 침공'의 포문을 여는 4월 공연 '바람, 바람, 바람'은 봄바람이 부는 4월, 관객이 히미츠를 계속 보길 원하는 희망, 히미츠가 빌보드 차트에 올라가고자 하는 마음을 주제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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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팝 밴드 히미츠가 스페이스브릭에서 '히미츠의 빌보드 침공'이라는 타이틀로 4~12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과 토요일 정규 공연을 연다. 스토리텔링이 강한 가사와 귀에 꽂히는 멜로디 '화성침공'과 '신장개업'으로 사랑을 받아온 밴드다.
'히미츠의 빌보드 침공'의 포문을 여는 4월 공연 '바람, 바람, 바람'은 봄바람이 부는 4월, 관객이 히미츠를 계속 보길 원하는 희망, 히미츠가 빌보드 차트에 올라가고자 하는 마음을 주제로 삼았다. 공연을 보러 온 관객들 마음에 원하는 바람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4월 공연 '바람, 바람, 바람'은 1부와 2부를 나누어서 진행된다. 메인 곡 '신장개업'을 필두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화성침공', '복수초', '드라큘라'뿐 아니라 특별히 공연을 위해 준비한 곡을 포함한 16곡을 준비하고 있다.
4월 공연의 호스트인 히미츠의 베이시스트 정다운은 "히미츠를 더욱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빌보드를 침공하겠다는 목표로 연말까지 매달 이어지는 이번 공연을 통해 매 공연 성장하는 모습을 관객들에게 보여 줄 예정"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히미츠'는 2022년 여름, 자립 준비 청년 아티스트들과 함께 온라인 콘서트 '히미츠의 심해'를 통해 사회 배려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바 있다.
한편, 히미츠의 '바람, 바람, 바람'은 28~29일까지 스페이스브릭에서 진행된다.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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