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는 천재화가? "내 그림, 선물하면 다 화장실에 걸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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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46)가 자신이 그린 그림의 특별한 능력을 공개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희한하게 제가 그린 그림을 선물하면 죄다 화장실에 그림을 걸어 둔다"고 토로해 궁금증을 안긴다.
전현무는 지난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림을 그리는 취미가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감각적인 그림 솜씨와 독창적인 화풍을 자랑해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라는 별명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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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46)가 자신이 그린 그림의 특별한 능력을 공개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 2TV '노머니 노아트'에서는 가정을 지키는 아빠이자 미술 작가 4명이 출연한다.
이들의 소개를 마친 MC 전현무는 경매에 참여한 작품 수집가들에게 "낙찰된다면 작품을 어디에 걸어두고 싶냐"고 묻고, 한 수집가는 "작품 보고 결정하겠다"고 답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희한하게 제가 그린 그림을 선물하면 죄다 화장실에 그림을 걸어 둔다"고 토로해 궁금증을 안긴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그림을 보다 보면 짜증나서 변이 잘 나온다더라"며 쾌변을 부르는 자신의 작품 효과를 고백한다.
전현무는 지난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림을 그리는 취미가 생겼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감각적인 그림 솜씨와 독창적인 화풍을 자랑해 '무스키아'(전현무+바스키아)라는 별명을 얻었다. 장 미셸 바스키아(1960~1988)는 미국의 현대미술가였다.
전현무는 자신의 예술성을 드러내다가도 경매 이야기만 나오면 돈을 향한 열망을 내비친다. MC와 화가 사이에서 괴리감을 호소하는 전현무는 수집가들을 쥐락펴락하며 호가를 올리는 경매사로서도 활약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 방송.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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