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민, 18일 모친상…슬픔 속 빈소에

이선명 기자 2023. 4. 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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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민이 지난 18일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 자료사진



배우 김영민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영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김영민이 18일 모친상을 당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김영민은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김영민은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연극, 뮤지컬, 영화, 드라마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2020년 방송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손제혁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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