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식] 유해인자 노출 근로자 특수건강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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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야간작업, 소음,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일을 하는 시 소속 근로자 280명을 대상으로 6월 말까지 특수건강진단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특수건강진단에 자외선 노출 관련 항목도 추가해 대상자 및 진단의 폭을 넓혔다.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버스정비원, 청원경찰, 청소차운전원,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품선별시설, 영농폐기물수거, 반입폐기물선별 등의 일을 하는 근로자가 진단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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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야간작업, 소음, 화학물질 등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일을 하는 시 소속 근로자 280명을 대상으로 6월 말까지 특수건강진단을 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특수건강진단에 자외선 노출 관련 항목도 추가해 대상자 및 진단의 폭을 넓혔다.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버스정비원, 청원경찰, 청소차운전원,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음식물자원화시설, 재활용품선별시설, 영농폐기물수거, 반입폐기물선별 등의 일을 하는 근로자가 진단 대상이다.
1100고지 휴게소 인근 불법 주정차 단속
(서귀포=연합뉴스) 서귀포시는 1100고지 휴게소 인근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혼잡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고정식 무인단속장비를 운영해 단속한다고 19일 밝혔다.
1100고지 휴게소 인근은 매년 한라산의 설경을 보기 위해 많은 방문객이 찾고 있어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정체 및 안전사고 위험이 커진 구간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2월 고정식 무인단속장비 설치를 시작해 이달 중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무인단속장비 및 표지판 설치, 노면 차선 도색 등이 끝나는대로 불법 주정차 단속 안내 현수막 게시 등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ji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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