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5월 31일 총파업...노동정책 변화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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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소속 금속노조가 다음 달 31일 총파업 돌입을 확정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 열린 제7차 투쟁본부대표자 회의에서 총파업 당일 전체 조합원이 주·야 4시간 이상 파업을 전개하기로 했다"며 "총파업 대회는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는 "윤석열 정권이 총파업 투쟁을 마주하기를 원치 않는다면 다음 달 4일까지 금속노조 요구안을 모두 수용한다는 답변과 계획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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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소속 금속노조가 다음 달 31일 총파업 돌입을 확정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 열린 제7차 투쟁본부대표자 회의에서 총파업 당일 전체 조합원이 주·야 4시간 이상 파업을 전개하기로 했다"며 "총파업 대회는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는 "윤석열 정권이 총파업 투쟁을 마주하기를 원치 않는다면 다음 달 4일까지 금속노조 요구안을 모두 수용한다는 답변과 계획을 내놓으라"고 촉구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앞서 어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경질과 노조 탄압 전면 중단, 근로 시간 확대 입법예고안 철회 등의 내용을 담은 대정부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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