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나쁜엄마’ 특별출연, 정웅인 수행비서 된다[공식]

박아름 2023. 4. 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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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나쁜엄마'에서 이도현, 정웅인과 만난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4월 19일 "기은세가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 특별출연한다"며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드리게 된 만큼 이번 작품에서 보여드릴 또 다른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기은세는 극 중 차기 대권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검사 출신 오태수(정웅인 분) 수행비서 황수현 역으로 등장한다.

기은세는 이번 캐릭터를 통해 극 전개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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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배우 기은세가 '나쁜엄마'에서 이도현, 정웅인과 만난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4월 19일 "기은세가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 특별출연한다"며 "새로운 캐릭터로 인사드리게 된 만큼 이번 작품에서 보여드릴 또 다른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4월 26일 첫 방송되는 '나쁜엄마'(연출 심나연/극본 배세영)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 분)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이도현 분)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기은세는 극 중 차기 대권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검사 출신 오태수(정웅인 분) 수행비서 황수현 역으로 등장한다. 수현은 비서로서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프로페셔널한 인물이다. 기은세는 이번 캐릭터를 통해 극 전개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기은세는 2019년 종영한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이후로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엔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라켓소년단’,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 세 작품에 연속으로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슬기로운 의사생활’, ‘펜트하우스’ 시즌1, 2 등 많은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드라마에도 특별출연으로 깜짝 등장했다. (사진=써브라임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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