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 세 번째 무대 막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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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세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리는 2023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마스터스가 26일과 27일 양일간 열리는 아마선발전을 시작으로 3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아마선발전을 마친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는 내달 8일부터 한국기원 소속 여자 프로기사들과 아마선발전 통과자 4명이 합류한 예선을 통해 12명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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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세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리는 2023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마스터스가 26일과 27일 양일간 열리는 아마선발전을 시작으로 3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아마선발전에는 한국기원 소속 여자 연구생과 여자아마추어 상위 랭커, 아마유단자 등이 참가해 4장의 프로대회 예선 티켓을 놓고 경쟁한다.
본선은 전기 대회 우승ㆍ준우승자 정유진ㆍ박태희 3단과 후원사 시드 2명(미정), 예선 통과자 12명 등 모두 16명이 출전해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16강 본선 토너먼트는 6월 1일부터 7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세 번째 대회 우승자를 가릴 결승3번기는 8월 치러질 예정이며, 본선 8강부터는 매주 수요일 저녁 바둑TV를 통해 생중계된다.
2021년 출범한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는 첫 대회에서 랭킹 1위 최정 9단이 오정아 5단을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신예 정유진 3단이 디펜딩 챔피언 최정 9단을 16강에서 꺾는 이변을 연출한 데 이어 결승3번기에서 박태희 3단에게 종합전적 2-0으로 승리하며 입단 후 첫 타이틀을 획득한 바 있다.
IBK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기원이 주최ㆍ주관하는 2023 IBK기업은행배 여자바둑 마스터스의 우승 상금은 3000만 원이며, 준우승 상금은 1200만 원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1시간에 40초 초읽기 3회씩이 주어진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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