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QR관람권·리플렛 도입…“종이 발행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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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이 QR코드를 이용한 관람권과 리플렛을 도입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전시실별로 스마트 검표 시스템과 QR 관람권을 적용해 일회성 종이 관람권 발행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QR 리플렛도 도입해 스마트폰으로 전시장 입구나 실내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미술관 이용 정보와 전시 리플렛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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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이 QR코드를 이용한 관람권과 리플렛을 도입합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전시실별로 스마트 검표 시스템과 QR 관람권을 적용해 일회성 종이 관람권 발행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예약시스템도 개편했다. 관람객이 미술관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한 뒤 본인 인증을 하면 다양한 미술관 프로그램을 예약, 발권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예약 후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로 전송된 QR 관람권은 관람 당일 활성화되며 전시실 입구에 설치된 QR 인식기에 인식하면 입장할 수 있습니다.
QR 리플렛도 도입해 스마트폰으로 전시장 입구나 실내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는 방식으로 미술관 이용 정보와 전시 리플렛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이를 통해 이용 안내 리플렛과 전시 리플렛의 인쇄 수량을 50%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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