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헌신 124명에 표창·전국 학교 장애이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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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내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학생 교육에 헌신한 교원과 교육계 관계자 124명에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합니다.
장애 이해 프로그램을 본 학생들은 다음 달 10일까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장애인식 개선 백일장에도 참여할 수 있고, 우수 학생에겐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이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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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내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학생 교육에 헌신한 교원과 교육계 관계자 124명에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합니다.
또 장애 이해를 위해 제작된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및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전국 유·초·중·고교에서 장애 이해 교육을 진행합니다.
장애 이해 프로그램을 본 학생들은 다음 달 10일까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주최하는 장애인식 개선 백일장에도 참여할 수 있고, 우수 학생에겐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이 수여됩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특수교육 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모든 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애 이해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다름을 포용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는 학교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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