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이노션, 전기차 충전 플랫폼 광고 사업 '맞손'

박진영 2023. 4. 19. 1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가 글로벌 마케팅 기업 이노션과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통한 광고 서비스 고도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오영식 이브이시스 대표는 "글로벌 마케팅 기업 이노션과 모빌리티 광고, 콘텐츠 분야의 협력을 통해 전기차 충전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의 편의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회사 이브이시스, 전기차 충전기 디스플레이 맞춤 광고 송출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가 글로벌 마케팅 기업 이노션과 전기차 충전 플랫폼을 통한 광고 서비스 고도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른쪽) 오영식 이브이시스 대표이사, (왼쪽)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 [사진=롯데정보통신]

이브이시스는 전기차 충전기 디스플레이에서 이노션의 모빌리티 광고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광고 및 콘텐츠를 송출할 수 있게 된다. 향후 이브이시스 앱과 연동해 고객 요구에 맞는 맞춤형 광고 콘텐츠를 개발하고 광고 연계형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양사 모두 새로운 고객 서비스 모델을 확보하는 한편 다양한 모빌리티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오영식 이브이시스 대표는 "글로벌 마케팅 기업 이노션과 모빌리티 광고, 콘텐츠 분야의 협력을 통해 전기차 충전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품질의 편의서비스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