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청년정책 가이드북·리플릿 첫 발간

강경국 기자 2023. 4. 19.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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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을 알리고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정책 가이드북 및 청년정책 리플릿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정책 가이드북은 청년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창원시의 개별 부서에서 시행되고 있는 정책들을 모아서 발간한 종합 안내서다.

청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 및 리플릿 파일을 홈페이지(자주찾는서비스:청년정책→청년정책가이드북)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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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가 청년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발간한 청년정책 가이드북 및 청년정책 리플릿.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청년정책을 알리고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청년정책 가이드북 및 청년정책 리플릿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정책 가이드북은 청년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창원시의 개별 부서에서 시행되고 있는 정책들을 모아서 발간한 종합 안내서다.

가이드북은 일자리, 참여, 주거, 생활, 문화 등 5개 분야로 일목요연하게 나눠져 신산업 연계 청년일자리 창출사업, 청년정보플랫폼 구축, 청년 월세 지원,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 청년 내일통장, 청년 면접수당 지원 등 96개 사업이 수록됐다.

청년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가이드북 및 리플릿 파일을 홈페이지(자주찾는서비스:청년정책→청년정책가이드북)에 게재했다.

최영숙 청년정책담당관은 "청년정책 안내서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돼 올해 처음으로 제작하게 됐다"며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각종 제도를 안내해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홍남표 시장의 공약으로 작년 10월 청년정책 전담부서인 청년정책담당관을 신설해 청년정책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등 청년과 지역사회, 부서와 협력체계 구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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