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메지온, 500억 규모 해외 투자유치 성공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지온이 대규모 해외 투자 유치 성공 소식에 강세다.
이날 메지온에 따르면 페이팔과 구글맵의 핵심 기술인 Waze 초기 리드투자로 유명한 실리콘밸리 기반 기관투자사인 BlueRun Ventures의 글로벌 성장 투자 플랫폼 BRV Capital Management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500억원을 조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오후 1시29분 현재 메지온은 전거래일대비 2890원(16.05%) 오른 2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메지온에 따르면 페이팔과 구글맵의 핵심 기술인 Waze 초기 리드투자로 유명한 실리콘밸리 기반 기관투자사인 BlueRun Ventures의 글로벌 성장 투자 플랫폼 BRV Capital Management로부터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500억원을 조달했다.
회사는 이번 자금으로 추가 임상시험(FUEL-2)과 향후 미국에서 Jurvigo의 상업화 준비를 위해 활용할 것이며, 유럽을 비롯한 중요 국가에서의 신약 허가신청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8070원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25일이다.
이번 투자를 결정한 BRV Capital의 윤관 CIO는 "오랜 기간 메지온의 FUEL-1 Data를 비롯해 미국FDA 관련 서류 내용을 철저히 검토한 결과 FUEL-2 Protocol에 근거한 신약 승인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해 본사에서는 메지온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명석한테 제물로 바쳤다"… 'JMS 2인자' 정조은 구속 - 머니S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근황, 투잡에 육아까지? - 머니S
- "전이 훨 나아"… '10기' 영자, 양악 수술 후 근황 보니? - 머니S
- "1층 원룸만 노렸다"… 창문에 손 넣고 빤히 쳐다본 男 '소름' - 머니S
- "로제·강동원 열애설, 사실 무근"… YG, 입장 번복한 이유 - 머니S
- "빨리 결혼했으면 딸뻘"…'♥18세 연하' 심형탁 서운? - 머니S
- "블랙핑크 제니? 내 고교 동창"… 역대급 거짓말 빌런의 등장? - 머니S
- "임영웅 출연료? 책정 불가"… 나훈아·심수봉 급 '최고대우' - 머니S
- '추가 확진 8명 연속' 원숭이두창 지역전파 우려 커졌다 - 머니S
- '7월 출산' 안영미, 시상식서 뽐낸 아름다운 'D라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