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흑인소년 총격사건에 항의 시위하는美 캔자스시티 주민들

이예린 2023. 4. 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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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 AP=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 주민들이 흑인 10대 소년이 총에 맞은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랠프 얄(16)은 주소를 잘못 찾아 다른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가 백인 집주인에게 실탄 2발을 맞아 머리와 팔을 다쳤다. 당국은 17일 집주인 앤드루 레스터(84)를 1급 폭행 혐의와 무장 범죄 혐의로 기소했다. 2023.04.19

yerin471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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