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소관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 경쟁률 3.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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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사업에 총 109개 운용사가 몰렸다.
한국벤처투자는 2차 정시 출자 경쟁률이 3.4대 1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초격차 일반 분야에도 600억원 출자 계획 대비 3450억원 규모의 출자를 요청하며 2차 출자사업 중 가장 높은 5.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모태펀드 출자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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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소관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사업에 총 109개 운용사가 몰렸다.
한국벤처투자는 2차 정시 출자 경쟁률이 3.4대 1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분야별는 올해 처음 출자하는 초격차 펀드에 4750억원의 출자 신청이 접수됐다. 초격차 일반 분야에도 600억원 출자 계획 대비 3450억원 규모의 출자를 요청하며 2차 출자사업 중 가장 높은 5.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벤처투자는 신청 수요 가운데 3300억원을 모태펀드를 통해 출자할 예정이다. 민간자금까지 더해지면 최종 결성되는 벤처펀드는 약 8000억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총 24개 안팎의 조합을 최종 선정한다.
이번 출자사업에서는 신속한 투자집행으로 투자 목표율을 달성한 운용사에게 관리보수를 추가로 지급하고 성과보수 우대 지급하기로 했다. 모태펀드 출자사업 선정 시 가점 부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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