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더미에 앉은 '혜미리예채파'…조나단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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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리예채파' 멤버들이 빚더미에 앉는다.
23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하는 ENA '혜미리예채파'에서는 -22만 캐시의 빚에 충격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멤버들은 8000캐시를 획득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현재 마이너스 22만 캐시"라고 전했고, 파트리샤는 충격에 비명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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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혜미리예채파' 멤버들이 빚더미에 앉는다.
23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하는 ENA '혜미리예채파'에서는 -22만 캐시의 빚에 충격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멤버들은 8000캐시를 획득했다. 그러나 제작진은 "현재 마이너스 22만 캐시"라고 전했고, 파트리샤는 충격에 비명을 지른다. 정장을 차려입고 게스트로 나온 조나단은 "수고하셨습니다"라며 태세를 전환해 웃음을 자아낸다.
미연은 "우리 삶은 어떻게 되는 거냐"며 걱정하고, 파트리샤는 "우리 이제 없잖아"라고 중얼거린다. 이후 실제로 마이너스 22만캐시로 바뀐 캐시 상황판이 공개됐으며, 리정은 바닥에 주저앉으며 "내가 하지 말자고 했잖아"라고 말한다.
멤버들은 '인생은 한 방'이라며 도전으로 인생 역전을 꿈꿔왔지만 한순간의 선택으로 나락이 예고돼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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