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에서 발견된 황금박쥐

천정인 2023. 4. 19.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전 전남 함평군 황금박쥐생태전시장에 박제된 황금박쥐(붉은 박쥐)가 전시돼 있다.

황금박쥐는 1급 멸종위기종으로 함평군 고산봉 일대 집단 서식지가 확인된 바 있다.

함평군은 2005년 28억원을 들여 순금(24k) 162㎏ 등을 매입해 황금박쥐상을 제작했다.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있었지만, 금값이 오르면서 현재 140억원 이상의 가치를 갖게 돼 주목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평=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9일 오전 전남 함평군 황금박쥐생태전시장에 박제된 황금박쥐(붉은 박쥐)가 전시돼 있다. 황금박쥐는 1급 멸종위기종으로 함평군 고산봉 일대 집단 서식지가 확인된 바 있다. 함평군은 2005년 28억원을 들여 순금(24k) 162㎏ 등을 매입해 황금박쥐상을 제작했다.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있었지만, 금값이 오르면서 현재 140억원 이상의 가치를 갖게 돼 주목받고 있다. 2023.4.19

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