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 농촌일손돕기 구슬땀…영농지원 발대식 가져

2023. 4. 19.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북농협은 19일 안동외룡농협,사)고향주부모임, (사)농가주부모임 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2023년 경북농협 영농지원발대식 및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를 했다.

경북농협 윤성훈 본부장은"영농철과 수확기까지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와 인력중개센터를 통한 영농인력공급으로 인력부족현상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농협이 영농지원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경북농협 제공)


[
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경북농협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지원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경북농협은 19일 안동외룡농협,)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등 80명이 참여한 가운데2023년 경북농협 영농지원발대식 및 범농협 농촌일손돕기 를 했다.

이날 발대식은 범농협협 임직원 및 유관기관과 함께 봄철 영농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동 관내 취약농가를 방문해 생강심기와 환경정리 작업에 힘을 보탰다.

경북농협은 농촌의 농번기 일속부족 해소를 위해 범 경북농협 임직원들의 역량을 총동원, ‘100년 농촌운동을 실천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경북농협 윤성훈 본부장은영농철과 수확기까지 지속적인 농촌일손돕기와 인력중개센터를 통한 영농인력공급으로 인력부족현상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