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유통 조직 검거 등 마약 수사유공자 2명 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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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죄 수사에서 공을 세운 경찰 2명이 1계급 특진했습니다.
먼저, 경기남부청 강력범죄수사대 이옥주 경위는 필로폰을 유통한 범죄단체 등 58명을 잡는 데 역할을 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19일) 경기남부경찰청을 방문해 이 경위와 오 경사를 1계급 특진 임용했습니다.
경찰청은 올해 마약 수사유공자 특진 규모를 지난해의 6배에 달하는 50명 이상으로 늘리고, 공적이 뛰어날 경우 수사팀 전체도 특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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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죄 수사에서 공을 세운 경찰 2명이 1계급 특진했습니다.
먼저, 경기남부청 강력범죄수사대 이옥주 경위는 필로폰을 유통한 범죄단체 등 58명을 잡는 데 역할을 한 공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경기 평택경찰서 오재민 경사는 강도상해 사건에서 실마리를 잡아 마약사범 26명을 검거했습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오늘(19일) 경기남부경찰청을 방문해 이 경위와 오 경사를 1계급 특진 임용했습니다.
윤 청장은 우리나라가 더는 마약범죄에서 자유롭지 않다며, 악성 바이러스와 같은 마약이 사회에서 근절될 때까지 불퇴전의 각오로 계속 노력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경찰청은 올해 마약 수사유공자 특진 규모를 지난해의 6배에 달하는 50명 이상으로 늘리고, 공적이 뛰어날 경우 수사팀 전체도 특진할 방침입니다.
YTN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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