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무실적 대부업체 273곳 점검...등록취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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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자치구, 금융감독원과 6개월 이상 실적이 없거나 소재 불명·연락 두절 상태인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합니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보고서'를 내지 않은 대부업체를 포함한 273곳입니다.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업체 대부분은 영업실적이 없거나 소재 불명 상태인 만큼 현장점검을 통해 자진폐업 유도,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시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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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자치구, 금융감독원과 6개월 이상 실적이 없거나 소재 불명·연락 두절 상태인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합니다.
점검 대상은 지난해 하반기 '대부업 실태조사 보고서'를 내지 않은 대부업체를 포함한 273곳입니다.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업체 대부분은 영업실적이 없거나 소재 불명 상태인 만큼 현장점검을 통해 자진폐업 유도, 등록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라고 시는 전했습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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