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울 진입 수도권 광역버스 2019년 대비 28% 증가
KBS 2023. 4. 19. 13:00
수도권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 버스가 코로나19 유행 이전보다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경기와 인천 지역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광역 버스가 하루 3천7백여 대로, 코로나19 유행 이전인 2019년보다 2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에는 광역버스 노선을 신설하거나 증차하는 데 대한 승인 비율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 2만 원만 보내줄 수 있어?”…전세 사기에 바스러진 청춘의 삶
- 북한 군사정찰 위성 발사 임박했나…전문가가 보는 ‘디데이’는?
- [오늘 이슈] 민주당 ‘돈봉투 의혹’…“밥값도 안 되는” “식대 수준”
- 미국의 일방주의, 한국 경제는 특히 더 걱정
- “톱니바퀴에 마약이”…해외에서 원격 지시로 마약 유통
- [영상] 커튼 천에 매달려 필사 탈출…21명 사망
- [기후K] 탄소중립사전② 살고 싶은 자 줄여라!…생존 미션 ‘40%’ (NDC)
- [현장영상] 뉴욕증권거래소 근처 주차장 붕괴로 1명 사망…매몰 가능성에 수색 작업 중
- 제주공항 비행기 멈춰세운 드론…왜 반복되나?
- [잇슈 키워드] “구운 오징어 한 마리가 얼마요?”…명동 노점 ‘바가지’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