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만코리아, 렌탈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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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가전 브랜드 보만코리아는 하나캐피탈과 손잡고 소형 냉장고 렌탈 판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해소하고자 보만코리아는 36개월, 48개월 약정 렌탈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보만코리아는 점차 렌탈 판매로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추가할 예정이다.
보만코리아는 렌탈 판매를 시작하며, 소비자의 수요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총판 모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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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오프라인 총판 모집 중
독일 가전 브랜드 보만코리아는 하나캐피탈과 손잡고 소형 냉장고 렌탈 판매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보만코리아의 소형 냉장고는 레트로한 디자인으로 1인 가구에 높은 수요가 있었지만, 사회초년생, 1인가구 소비자가 느낄 수 있는 금전적 부담감이 있었다. 이를 해소하고자 보만코리아는 36개월, 48개월 약정 렌탈 판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현재 44ℓ, 106ℓ 2가지 용량의 제품을 렌탈할 수 있으며, 44ℓ는 36개월 1만 4900원, 48개월 1만 19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제휴카드 이용 시 최대 월 1만 3000원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보만코리아는 점차 렌탈 판매로 이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추가할 예정이다.
보만코리아 관계자는 “냉장고 AS는 1년간 보장되고 약정 기간 만료 뒤에는 기기 소유권이 고객에게 즉시 이전되는 방식”이라며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알뜰한 소비가 필요한 소비자들에겐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보만코리아는 렌탈 판매를 시작하며, 소비자의 수요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총판 모집에 나섰다. 건조기, 커피 머신 등 신규 제품의 렌탈 판매가 예정된 만큼 총판 확대를 통해 사세를 확장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총판은 보만의 모든 상품에 대해서 영업권을 보장받을 수 있고, 독점적인 판매 권한을 갖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보만 공식홈페이지, 보만 자사몰, 보만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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