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위, '지구의 날' 맞아 플로깅 캠페인 동참

신진아 2023. 4. 19. 1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세계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플로깅 캠페인'에 동참했다.

플로깅 행사에 함께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위원회가 속한 지역사회 일대를 정비하며 친환경 운동을 실천하고 그 의미를 되새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술위 플로깅 캠페인

예술위 플로깅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예술위)가 세계 지구의 날(4월22일)을 맞아 '플로깅 캠페인'에 동참했다.

19일 예술위에 따르면 하루 전날(18일) 기관 본원이 있는 전남 나주시 빛가람호수공원 일원에서 정병국 위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행사를 실시했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이삭을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단어 ‘조깅’의 합성어다. 이번 캠페인은 예술위의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예술위 임직원 100여명은 이날 호수공원 일대 산책길을 중심으로 플라스틱컵, 담배꽁초, 음식물 등 300리터 분량의 각종 생활쓰레기를 수거했다.

플로깅 행사에 함께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정병국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위원회가 속한 지역사회 일대를 정비하며 친환경 운동을 실천하고 그 의미를 되새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앞으로 10일간 기관 시설이 소재한 서울 대학로, 경기도 일산 등지에서도 플로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SG #지구의 날 #한국문화예술위원회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