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버스, 유튜브 영상으로 가상 오피스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게임 회사 컴투스는 19일 메타버스 계열사인 컴투버스가 올해 2분기에 상용화할 예정인 가상 오피스 모습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법인 출범 1년 만에 상용 버전의 첫 서비스를 앞둘 정도로 메타버스 서비스에 대한 기획과 개발을 집중력 있게 진행해왔다"며 "설립 시점 대비 5배로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하나금융그룹, 교보문고, 교원그룹, SK네트웍스 등으로부터 16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게임 회사 컴투스는 19일 메타버스 계열사인 컴투버스가 올해 2분기에 상용화할 예정인 가상 오피스 모습을 담은 영상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상을 통해 공개된 가상 오피스는 올해 초 개발을 완료해 현재 세부 디자인과 사용감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올해 2분기 중 기업·일반을 상대로 오피스 상용화에 돌입할 계획이다.
또 3분기에는 마이스(MICE·기업회의, 포상관광, 컨벤션, 전시회) 분야로 영역을 넓히고, 내년 상반기엔 여러 파트너사의 메타버스 서비스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 밖에 컴투버스는 고도화한 메타버스 오피스 환경 구축을 위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코리아, 셀바스AI 등 20여개 기업과 여러 분야에 걸쳐 기술·사업 협업에도 나섰다.
이경일 컴투버스 대표는 "법인 출범 1년 만에 상용 버전의 첫 서비스를 앞둘 정도로 메타버스 서비스에 대한 기획과 개발을 집중력 있게 진행해왔다"며 "설립 시점 대비 5배로 기업 가치를 인정받으며 하나금융그룹, 교보문고, 교원그룹, SK네트웍스 등으로부터 16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소개했다.
이 대표는 "앞으로도 여러 산업 분야의 유력 기업들과 투자·파트너십으로 강력한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동맹)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redfla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