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피로 지킨 자유 민주, 사기꾼에 농락 안 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열사들이 피로써 지켜낸 자유와 민주주의가 사기꾼에게 농락당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강북구 수유동 4·19 국립묘지에서 열린 4·19 혁명 63주년 기념식에서 "거짓 선동과 날조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을 많이 봐왔다"며 "이런 거짓과 위장에 절대 속아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9일) 기념식에서 4·19 혁명에 참여한 공적이 확인된 31명에게 건국포장을 서훈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처음으로 4·19 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열사들이 피로써 지켜낸 자유와 민주주의가 사기꾼에게 농락당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강북구 수유동 4·19 국립묘지에서 열린 4·19 혁명 63주년 기념식에서 "거짓 선동과 날조로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세력을 많이 봐왔다"며 "이런 거짓과 위장에 절대 속아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19일) 기념식에서 4·19 혁명에 참여한 공적이 확인된 31명에게 건국포장을 서훈했습니다.
조성현 기자eyebrow@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먹방 유튜버 웅이, 前 여친 폭행 논란에 입 열었다 "저 맞는데 사실과 달라"
- '부친상' 추성훈 "아버지는 내 슈퍼히어로, 같이 하고 싶은 것이 많았는데…"
- [영상] 건물 뒤덮은 연기에 커튼 붙잡고 '필사의 탈출'…중국 병원서 큰불로 21명 사망
- "재혼해도 이건 버리기 좀"…남녀 답 갈렸다
- 홈쇼핑 방송서 고인 들먹인 유난희, 정윤정 이어 '무기한 출연 정지'
- 한국인들의 가장 큰 고민은?…1위 주제는 '이것'
- 강남 극단 선택 10대, 배후에는 '이것'이?…투신 직전 남긴 말
- 사진대회 뒤흔든 폭로…"상 안 받을래, 사실 AI 작품이라서"
- 적반하장도 유분수…'숙박업소 공과금 테러' 커플 황당 해명
- 국가대표 출신도 당했다…독촉장 받고 꿈까지 포기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