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눈물 펑펑 코첼라 후기 “이루 말할 수 없어”
김정연 기자 2023. 4. 19. 12:15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코첼라 밴드 앤드 아츠 페스티벌’(코첼라) 후기를 전했다.
제니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이 경험이 얼마나 특별했는지 이루 말할 수 없다.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앞서 16일 ‘코첼라’에 참석한 블랙핑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블랙핑크 멤버들이 환한 웃음과 함께 찍은 모습과 축배를 드는 모습이 이목을 끈다.
또 제니와 리사가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로제와 지수가 두 사람의 눈물을 닦아주는 모습도 담겨 팬들을 뭉클하게 했다.
지수는 “젠드기 싸랑해♥”라고 댓글을 달며 함께 기뻐했다.
블랙핑크는 한국 걸그룹 중 최초로 ‘코첼라’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리 K팝 역사의 신기록을 썼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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