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티비’ 이진이 가수와 컬래버…메타스타로 깜짝 등장

엠찌개는 ‘아이돌티비’와 이진이 가수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컬래버를 통해 이진이 가수가 ‘아이돌티비’의 메타스타로 깜짝 등장한다.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플랫폼 ‘아이돌티비’에 이진이(JinE) 가수가 메타 스타(Metastar)로 등장한다.

‘아이돌티비’ 서비스사인 엠찌개(대표 안희찬)은 이진이 가수가 소속된 티엔케이엔터테인먼트와 업무협약을 체결, ‘아이돌티비’와 이진이 가수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인 메타스타를 선보인다.

이진이 가수는 지난해 ‘비가 오려나 봐요’로 데뷔, 성악 전공의 특기를 살려 아름다우면서도 섬세하고 깊은 감수성이 녹아 있는 가창력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특히 얘기를 전달하는 듯 한 편안한 분위기의 고음 처리는 압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선화예고 성악과에 재학중이며 피아노와 댄스가 특기다.

엠찌개와 티엔케이엔터테인먼트는 5월 발매될 이진이 가수의 2집 앨범을 ‘아이돌티비’에서 공개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아이돌티비’에 이진이 메타스타가 ‘아이돌티비’에서 구현하는 댄스에 맞춰 2집 앨범 수록곡을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엠찌개는 앞으로 이진이 가수뿐 아니라 향후 진행할 ‘아이돌티비 오디션’에서 우승할 경우 메타스타를 만들어 준다는 계획이다.

특히 우승자에게 가수가 될 수 있는 특전도 제공할 예정이어서 향후 한국에서 가수가 될 지망생들에게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엠찌개 관계자는 “이진이 가수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아이돌티비’가 가수 등용문의 기회 장이 되길 바란다”며 “향후 ‘아이돌티비 오디션’과 커뮤니티 등을 통해 더욱 활발한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