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음주운전 특별단속 첫날부터 11명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경찰이 음주운전 특별단속 첫날 11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
19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3시간 동안 도내 스쿨존과 행락지 주변 등 도내 12곳의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음주운전자 11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찰 관계자는 "단속에서 적발된 음주 운전자들은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주운전 근절대책을 추진할 계획인 만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동참해달라"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경찰이 음주운전 특별단속 첫날 11명의 음주운전자를 적발했다.
19일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3시간 동안 도내 스쿨존과 행락지 주변 등 도내 12곳의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인 결과, 음주운전자 11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면허정지(알코올농도 0.03~0.08% 미만)는 6명, 면허취소(0.08% 이상)는 5명이다.
같은날 낮 1시부터 3시간 동안 충주와 괴산, 단양에서 이뤄진 주간 음주단속에서 적발자는 없었다.
경찰은 최근 대전 둔산동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의한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음주운전과 어린이보호구역 법규 위반 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기간 경찰은 주간시간대 스쿨존 및 행락지 연계도로까지 주 3회 이상 단속을 실시하는 등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경찰 관계자는 "단속에서 적발된 음주 운전자들은 엄중 처벌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주운전 근절대책을 추진할 계획인 만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동참해달라"라고 말했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