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리예채파’ 조나단 게스트 출격... 캐시 빚더미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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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샤 친오빠 조나단이 '혜미리예채파' 게스트로 출격한다.
최근 공개된 ENA '혜미리예채파' 7회 예고편에는 파트리샤의 친오빠 조나단이 게스트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미연은 "앞으로 우리 삶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라며 걱정했고, 파트리샤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우리 이제 없잖아요"라고 중얼거렸다.
한편 ENA '혜미리예채파' 7회는 23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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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샤 친오빠 조나단이 ‘혜미리예채파’ 게스트로 출격한다. 콩고 K-남매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지는 가운데 멤버들의 ‘빚더미’ 반전도 동시에 예고됐다.
최근 공개된 ENA ‘혜미리예채파’ 7회 예고편에는 파트리샤의 친오빠 조나단이 게스트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22만 캐시의 빚더미에 앉으며 충격을 받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유발했다.
앞서 멤버들은 초고난도 퀘스트를 뚫으며 역대급 액수인 8,000캐시를 획득한 뒤 행복해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현재 마이너스 22만 캐시”라고 전했고, 상상을 초월하는 숫자에 파트리샤는 충격의 비명을 질렀다. 멀끔히 정장을 차려입고 게스트로 나온 조나단은 “수고하셨습니다”라며 재빠른 태세 전환을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미연은 “앞으로 우리 삶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라며 걱정했고, 파트리샤는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우리 이제 없잖아요”라고 중얼거렸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한순간의 선택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실제로 -220000캐시로 바뀐 캐시 상황판이 공개됐다.
바닥에 주저앉은 리정은 “내가 하지 말자고 했잖아. 그러니깐”이라고 말하며 엔딩을 장식했다. 그동안 멤버들은 “인생은 한 방”이라고 강조하며 통 큰 도전으로 인생 역전을 꿈꿔왔던 상황. 하지만 한순간의 선택으로 나락이 예고돼 대체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ENA ‘혜미리예채파’ 7회는 23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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