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타일러 권, 연애전선 10년째 맑음…생일 기념 ‘럽스타’

[뉴스엔 하지원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제시카가 사업가이자 남자친구인 타일러 권과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8일 타일러 권은 "Happy Birthday, J! #blessed"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시카와 타일러 권의 그림자가 담겼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제시카는 댓글 창에 브이 이모티콘을 달며 화답했다.

과거에도 타일러 권은 제시카의 생일을 축하하며 그림자 사진을 여러 차례 올린 바 있다.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지난 2013년부터 열애 중이다. 10년째 굳건한 사랑을 지키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눈길이 모이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2009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했으나, 2016년에 탈퇴했다. 중국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료불기무사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사진=타일러 권, 제시카 SNS)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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