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아파트 36가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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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강원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거주할 수 있도록 회사 보유 임대아파트 36가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한 2017년과 2019년에도 포항과 강원에 임대아파트를 지원한 바 있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회사가 보유 중인 임대아파트 모두를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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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강원 강릉시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이 거주할 수 있도록 회사 보유 임대아파트 36가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한 2017년과 2019년에도 포항과 강원에 임대아파트를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도 관계기관과 협의해 이재민 수요를 파악하고 대상자를 선정하는 대로 신속히 입주할 수 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회사가 보유 중인 임대아파트 모두를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kdw1280@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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