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영진 작가 "'핀란드 파파'는 따뜻한 집밥 같은 드라마"[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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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진 작가가 '핀란드 파파'는 따뜻한 집밥 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원영진 작가는 '핀란드 파파'에 대해 "따뜻한 집밥을 잘 만드는 밥집같은 드라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드라마를 빨리감기로 돌려 본다"라며 "'핀란드 파파'는 그렇게 보면 재미가 없다, 장르물은 빨리보기로 볼 수 있지만 '집밥'을 빨리 보면 감흥을 느낄 수 없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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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원영진 작가가 '핀란드 파파'는 따뜻한 집밥 같은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시네마천국 새 주말드라마 '핀란드 파파' 제작발표회가 19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원영진 작가와 배우 김보라, 김우석, 황석정, 정민성, 김준호, 장도윤이 참석했다.
이날 원영진 작가는 '핀란드 파파'에 대해 "따뜻한 집밥을 잘 만드는 밥집같은 드라마"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도 드라마를 빨리감기로 돌려 본다"라며 "'핀란드 파파'는 그렇게 보면 재미가 없다, 장르물은 빨리보기로 볼 수 있지만 '집밥'을 빨리 보면 감흥을 느낄 수 없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핀란드 파파'는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는 드라마다"라며 "시청자분들도 이 드라마에 젖어들어서 마음에 근육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한편 '핀란드 파파'는 남다른 사연으로 가족 연습이 필요한 사람들이 모인 수상한 카페 '핀란드 파파'에서 신입 유리와 사라진 첫사랑 우현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로맨스로 오는 29일 오후 9시 채널 시네마천국에서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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