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 광혜원농협, 농촌일손돕기 펼쳐

황송민 2023. 4. 1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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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광혜원농협 임직원은 벼 못자리 작업과 모종 보온덮개 설치 등 농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는 '범농협 영농철 일손돕기'의 하나로 바쁜 영농철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광혜원농협은 해마다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펼치고 있으며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을 통한 지역 농산물 판매로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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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 광혜원농협(조합장 박봉식)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13일 광혜원면 금곡리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사진).

이날 광혜원농협 임직원은 벼 못자리 작업과 모종 보온덮개 설치 등 농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돕기는 ‘범농협 영농철 일손돕기’의 하나로 바쁜 영농철 인력난에 시달리는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광혜원농협은 해마다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펼치고 있으며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매장 운영을 통한 지역 농산물 판매로 농가 소득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박봉식 조합장은 “이번 활동이 일손 부족으로 고생하는 농가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영농 지원 활동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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