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축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TEN차트]

김지원 2023. 4. 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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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이 축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4월 10일부터 4월 16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축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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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은가은이 축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4월 10일부터 4월 16일까지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를 통해 '축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했다.

해당 투표에서 은가은이 1위에 올랐다. 은가은은 2013년 디지털 싱글 'Drop it'으로 데뷔했다. TV조선 '미스트롯2' 최종 7위를 기록했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하고 있다.

2위는 홍지윤이 차지했다. 홍지윤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2위에 해당하는 선(善)을 차지했다. 홍지윤은 2022년 제10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에서 대중음악부문을 수상했다.

다음으로 홍자가 3위를 기록했다. 2012년 데뷔한 홍자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멤버로 경기에 뛰었다.  TV 조선 예능 '화요일은 밤이 좋아'에 출연한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낚시를 함께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낚시를 함께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낚시를 함께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 '낚시를 함께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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