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딥테크 펀드로 K-기술 활성화"…중기부, 현지 투자부와 만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엔스페이스에서 사우디 투자부와 'K-딥테크 스타트업 밋업'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현장엔 중기부 및 사우디 투자부 관계자 외에도 국내 딥테크 스타트엄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사우디 투자부 및 킹압둘라 과학기술대학은 사우디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딥테크 스타트업에 사우디 딥테크 펀드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 관계자 70여명 참석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서울 강남구 스타트업얼라이언스 엔스페이스에서 사우디 투자부와 'K-딥테크 스타트업 밋업'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우디 투자부는 해외 합작투자 기회를 개발하는 등 현지 투자 종합 대책을 수립하는 정부기관이다. 2000년 사우디 투자청으로 설립돼 2020년 국왕 칙령으로 사우디 투자부로 승격됐다. 중기부와는 사우디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개소 및 투자 유치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이날 만남은 지난 3월 '비반 2023' 이후 성사된 이영 중기부 장관과 칼리드 알팔레 투자부 장관 양자회담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현장엔 중기부 및 사우디 투자부 관계자 외에도 국내 딥테크 스타트엄 임직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사우디 투자부 및 킹압둘라 과학기술대학은 사우디 진출을 희망하는 해외 딥테크 스타트업에 사우디 딥테크 펀드 및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장관은 "딥테크 스타트업이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중동 진출을 원활히 진행하도록 지원하고 이들 국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