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 박종석 회장 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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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박종석 제10대 서울중소기업회장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고물가에 경직된 근로시간 제도까지 중소기업 시름이 깊다"며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서울시와 유관기관에 지원 확대를 적극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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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박종석 제10대 서울중소기업회장의 취임식을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고물가에 경직된 근로시간 제도까지 중소기업 시름이 깊다"며 "협동조합 공동사업 활성화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서울시와 유관기관에 지원 확대를 적극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 참여한 이사장들은 현장에서 협동조합 공동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조합추천 수의계약 △소기업 공동사업 우선구매 △납품단가 연동제 등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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